인천언론상 심사위원회는 김 기자의 기획보도로 인해 정부가 인천지역 뉴스테이 민간사업자 특혜를 축소하고 공공성을 강화하는 방향을 제시했다고 호평했다. 또 계약해지 후유증과 주거 문화의 이면, 사업지구별 마찰 및 적법성 문제로 몸살을 앓고 있는 뉴스테이 사업의 현실과 전망을 집중 분석했다고 인정했다.
부문별 수상자는 향토언론인 김은환 경인일보 인천본사 사장, 취재보도 박준철 경향신문 전국사회부 차장, 조기정 중부일보 정치부 차장이 각각 선정됐다. 방송문화부문은 티브로드 인천방송 배상민 보도제작팀 기자가 받았다.
홍봄 기자 spring@kihoilbo.co.kr
사진=이진우 기자 ljw@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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