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지방해양경찰청과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은 21일 청소년의 안전한 해양활동과 해양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청소년의 해양에 관한 이해증진과 안전한 해양 활동을 위한 상호 지원 ▶해양 또는 수상활동 관련 시설의 안전점검 지원 ▶해양안전 및 건전한 청소년 문화 정착을 위해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이원희 중부해경청장은 "우리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이 해양에서 보다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행복한 바다를 만들기 위해 양 기관이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는데 함께 노력해 나가자"고 말했다.

배종진 기자 jongjb@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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