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이 지난 17일 한국건설품질협회가 주관하고 국토교통부가 후원하는 ‘2017년 건설품질경영대상’ 시상식에서 대상 (국토교통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건설품질경영대상은 건설산업 품질경영체계의 올바른 정착과 지속적인 개선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매년 품질경영 우수 기업과 사업장을 선정해 시상하는 제도로 올해로 8회째를 맞이했다.

포스코건설은 경영진의 품질 리더십 주도 하에 프로세스 중심의 품질경영 시스템을 운영하고, 현장의 품질 리스크 개선을 위한 자율품질개선 o QSS+ 등 다양한 활동의 성과를 인정받아 최고 품질을 시현한 건설사에 부여하는 대상을 수상했다. 이날 시상식에서 서영진 부장은 ‘3P(Process, People, Product) 품질경영을 통한 E&C Smart Quality 실현’을 주제로 우수 활동사례를 발표해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김종국 기자 kjk@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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