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은 남봉현 인천항만공사 사장과 면담을 갖고 카타르 내 물류시설 건설사업 추진에 대한 조언과 지속적인 정보교환, 컨설팅 등의 기술교류 및 협력을 요청했다.
방문단은 인근 항만을 이용한 생필품 공급 등 저장시설이 필요한 카타르의 상황을 설명하고, 현대화된 물류·유통·보관·처리 시스템이 구비된 인천항의 물류시스템 도입을 검토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어 인천내항 및 신항의 물류기업들을 방문해 운영 현장을 면밀히 살피고 돌아갔다.
배종진 기자 jongjb@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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