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다니엘, ‘덕후맘’에 “한때 소녀였죠” 달달멘트

강다니엘의 ‘어머니 사랑’이 눈길을 끈다.

최근 강다니엘은 Mnet ‘워너원고’에서 자신의 어머니와 부산 데이트에 나섰다. 꽃을 사 들고는 한껏 긴장한 모습으로 어머니를 기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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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다니엘

강다니엘은 설레는 맘으로 데이트를 하면서 “우리 어머니도 한때 소녀셨다”고 했다. 그러나 강다니엘의 어머니는 엄하면서도 카리스마 있는 훈육법을 설파했다.

눈길을 끄는 것은, 강다니엘의 어머니가 ‘강다니엘 덕후’ 였다는 것이다.

수시로 모니터를 하며, 워너원 관련 자료와 제품을 산다는 강다니엘 어머님은 ‘덕후맘’ 그 자체였다.

그러나 강다니엘은 어머니 앞에서 푸쉬업 100개에 도전하는 등 다정하고 유쾌한 아들 노릇을 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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