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말 ‘담다[담:다]’는 ‘어떤 물건을 그릇따위에 넣다’ 또는 ‘어떤 내용이나 사상을 그림, 글, 말, 표정 따위 속에 포함하거나 반영하다’란 사전적 의미를 갖고 있다.

디자인 회사 ‘디자인영(www.damtta.co.kr)’이 ‘꿈과 추억 그리고 열정을 담다’란 주제로 가방 브랜드 ‘담다(Damtta)’를 런칭했다. 누군가의 소중한 물건 뿐만 아니라 꿈, 추억, 계획, 열정 등 무엇이든 담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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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및 중·장년의 실업시대에 사무실 없이도 노트북 한 대만 있다면 누구나 창업이나 일자리를 가질 수 있다는 열정을 응원하는 마음을 담았다. 남녀노소 가리지 않는 디자인으로 까페나 도서관 1인 창업공간 등 노트북을 담은 가방만 있다면 바로 그곳이 오피스가 될 수 있다.

담다(Damtta)가 선보인 제품은 꼭 필요한 기능만 갖춘 심플한 디자인의 노트북 가방과 여행용 백팩 및 다용도 가방, 파우치 등이다.

스퀘어 시리즈는 모던하고 심플한 디자인으로 유행을 타지 않아 젊은 감각을 지닌 모든 연령층이 소화하기에 적합하다. 고급 캔버스원단에 컬러를 섞은 우레탄으로 코팅, 독특한 색감과 질감을 표현했으며 생활방수도 가능하다.

특히 스트랩 탈·부착이 가능해 백팩 또는 숄더백으로 사용할 수 있다.

노트북 백팩 및 미니서류가방, 여행용 백팩, 여행용 빅백, 스몰백, 파우치, 필통, 여권 파우치 등 다양하게 만나 볼 수 있다.

박광섭 기자 ksp@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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