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는 노인들의 안정되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응원하기 위해 지난 21일 하동 일원에서 어르신 공동작업장을 개소했다고 22일 밝혔다.

노인들의 소득보장과 사회참여의 활성화를 위해 2015년 6월 기본계획을 수립을 시작으로 지난 9일 준공된 작업장은 1층 노인 공동작업장(노인취업지원센터)은 노인일자리 사업을 진행해 약 30여 명의 노인들에게 안정적으로 일자리가 제공된다.

또 2층 꽃할배 행복도시 프로젝트(노인복지관)는 20여 명의 노인 전문 도예가를 육성해 도예체험을 통해 전문 도예 관련 일자리를 발굴한다는 목표를 가지고 작업장을 운영한다.

여주=안기주 기자 ankiju@kihoilbo.co.kr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KIHOILBO

저작권자 ©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