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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즈=지루?’ 펑키·라틴 더해 선입견 벗다

이천아트홀서 25일 웅산 ‘재즈 공연’ 이해하기 쉬운 레퍼토리로 감동 선사

신용백 기자 syb@kihoilbo.co.kr 2017년 11월 23일 목요일 제13면
이천아트홀에서 지루한 음악으로만 여기는 사람들 편견과 선입견을 한 번에 날려버릴 수 있는 재즈 공연 ‘Fun Fun Fun Jazz’가 25일 이천아트홀에서 펼쳐진다.

이날 공연은 아시아를 대표하는 재즈 보컬리스트 ‘웅산’이 어렵게만 생각됐던 재즈를 쉽게 느끼고 즐길 수 있도록 전개한다.

‘웅산’은 최고의 재즈 보컬리스트로서 일본과 한국을 중심으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고 있으며 수려한 외모와 중저음의 농염한 보이스로 객석을 압도하는 뮤지션이다.

특히 섬세한 발라드부터 강한 비트의 노래까지 모든 장르(블루스, 펑키, 라틴)를 그녀가 가진 특유의 감성과 따뜻한 음색, 혼이 담겨 있는 그녀만의 독특한 목소리로 노래한다.

지난 2008년 ‘한국대중음악상’ 2관왕(최우수 재즈 ‘앨범상’과 ‘노래상’)을 차지하고 같은 해 ‘리더스폴 베스트 보컬리스트’로 선정된 바 있다.

더욱이 일본 ‘빌보드 라이브’와 일본 최고의 재즈 명예의 전당인 ‘블루노트’에 초청받은 최초의 한국인으로 단독 공연을 성황리에 열기도 했다.

이와 함께 2010년 일본 발매 음반 ‘CLOSE YOUR EYES’로 세계에서도 인정하는 일본 최고의 재즈 전문잡지 ‘스윙저널’에서 한국인 최초로 골든디스크 수상의 영광을 얻기도 했다.

그녀의 탁월한 음악성을 해외에서 인정받는 계기가 됐고, 지난 2011년 ‘ONCE I LOVED’로 일본 ‘재즈비평’에서 베스트 앨범상과 보컬상을 수상하며 명실상부한 아시아 최고의 재즈 보컬리스트로 거듭나고 있다.

한국 최고의 재즈 뮤지션들로 구성된 웅산밴드의 이천아트홀 공연은 Fun&Enjoy Jazz를 콘셉트로 누가 들어도 편하고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재즈 레퍼토리로 구성돼 재미와 감동을 선사한다.

이번 공연은 2017년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 공감" 민간예술단체 우수공연으로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이천시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관하며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와 문화체육관광부의 후원으로 무대에 오른다.

이천=신용백 기자 syb@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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