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전자가 라인프렌즈와 협력해 타이완 삼성 비전 랩 전시관에서 ‘갤럭시 노트8X라인프렌즈’ 팝업 스토어를 운영한다고 23일 전했다. 사진은 ‘갤럭시 노트8X라인프렌즈’ 팝업 스토어 방문객들이 삼성전자의 최신 모바일 제품을 체험하고 있는 모습.  <삼성전자 제공>
▲ 삼성전자가 라인프렌즈와 협력해 타이완 삼성 비전 랩 전시관에서 ‘갤럭시 노트8X라인프렌즈’ 팝업 스토어를 운영한다고 23일 전했다. 사진은 ‘갤럭시 노트8X라인프렌즈’ 팝업 스토어 방문객들이 삼성전자의 최신 모바일 제품을 체험하고 있는 모습. <삼성전자 제공>
삼성전자는 타이완에서 인기가 높은 글로벌 캐릭터 브랜드 라인프렌즈(LINE FRIENDS)와 협력해 ‘갤럭시 노트8 팝업 스토어’를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타이페이 삼성 비전 랩(Vision Lab) 전시관에 위치한 팝업 스토어에서는 라인프렌즈의 초코, 브라운, 코니 등 스타 캐릭터들과 삼성전자의 다양한 모바일 제품을 체험할 수 있다.

팝업 스토어는 라인프렌즈 캐릭터들과 크리스마스 휴가를 떠나는 컨셉으로 꾸며졌으며, 특히, 갤럭시 노트8로 사진을 촬영하고 S펜으로 라이브 메세지를 작성, 친구에게 문자를 보낼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방문객들은 가상현실기기 기어 VR을 통해 라인프렌즈 캐릭터들과 농구 게임 등도 할 수 있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노트8 팝업 스토어’ 오픈을 기념해 갤럭시 노트8, 갤럭시 S8, 갤럭시 S8+를 구매 고객 대상으로 한정판 라인프렌즈 캐릭터 초코 백팩과 스마트폰 케이스를 제공한다.

갤럭시 노트8 팝업 스토어는 내년 1월 25일까지 운영된다.

심언규 기자 sims@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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