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퍼런스는 세계 유수의 해운·항만·물류 관련기업이 참가해 글로벌 네트워킹을 통한 마케팅 활동을 펼치는 국제행사로 아시아 30개 국에서 2천 명 이상이 참가한다.
IPA는 인도의 물류기업인 인디아사와 인천항의 냉동냉장 클러스터에 대한 시너지 효과에 대해 논의한다. 인천항과 세계 주요 항 간 원양항로 개설의 강점과 대형 선박 수용이 가능한 인천신항의 경쟁력 등을 홍보한다.
IPA 관계자는 "환황해권 중심항만으로 도약하고 있는 인천항을 국외 주요고객을 대상으로 인천신항 등 주요 인프라 확충에 따른 외항시대에 대비하겠다"고 말했다.
배종진 기자 jongjb@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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