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대표는 "현실 속에서 아이들을 위한 키다리 아저씨가 되고 싶다"며 "자녀를 키우는 입장으로 아이들을 대할 때 마음으로 먼저 다가가려고 노력하고 있고, 이번 365 초록우산 산타 캠페인을 통해 연말에 아이들이 도움을 받게 되니 마음이 따뜻해진다"고 말했다.
아이들을 위한 정기 후원 산타가 되기를 희망하는 개인, 기업, 단체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인천지역본부(☎032-875-7010)로 연락하면 된다.
김희연 기자 khy@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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