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너원고' 강다니엘, 어머니에 ‘명품백’... 아버지는 ‘발음’ 폭소

'워너원고' 강다니엘, 아버지 ‘발음’ 때문에 폭소... 어머니엔 ‘명품백’

'워너원고'의 강다니엘이 과거 아버지 관련 발언을 해 눈길을 끈다.

그는 ’프로듀스101 시즌2‘에서 자신의 아버지가 ’강의건‘이라는 본명 발음에 힘들어 했다고 말했다.

▲ 강다니엘

이날 강다니엘은 “주변 사람들이 ’의‘ 발음을 못했다”고 말했다. 이어 “스트레스를 좀 많이 받았다. ’으건이‘라고 하니까. 심지어 아버지도 발음을 못했다”고 강다니엘 아버지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와 함께 강다니엘의 효자 면모도 주목받는 중이다. 강다니엘은'워너원고'에 출연해 부산에 계신 어머니와 데이트를 하러 갔다.

명품 매장을 지나가던 어머니는 “저런 거 예쁘다. 근데 엄마는 너무 비싸서 네가 사준다 해도 못 살 것 같아”라고 털어놨다. 강다니엘은 “아니야“라면서 가방을 결제해 효자 면모를 뽐낸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