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사랑, 남매끼리 간만에 방송 나들이 … '우월한 유전자' 다시금 인증

김사랑이 동생 김대혜 씨와의 뉴욕 방문으로 관심받고 있다.

24일 MBC 예능 '나혼자산다'에서는 김사랑이 동생 김대혜 씨와 뉴욕으로 떠났다. 이는 패션쇼 참석 겸 화보 촬영을 위한 것이었다.

김사랑은 "나혼자산다 팀이 오신다는 얘길 듣고 기쁘게 인사했다. 어쩌다 보니 윌슨이 옆에 앉았다"며 반가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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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사랑이 동생 김대혜 씨와의 뉴욕 방문으로 관심받고 있다.
MBC 캡처.

김사랑은 뉴욕에서 화보 촬영을 끝낸 뒤 김대혜 씨와 함께 쇼핑에 나섰다. 김사랑은 꽃과 과일을 사들고 왔다. 김대혜 씨는 누나가 지친 기색을 보이자 화장실 세면대에서 과일을 씻어 누나와 그의 스태프에게 대접했다.

앞서 김대혜 씨는 나혼자산다에서 김사랑과 함께 등장해 눈길을 끈 바 있다. 당시 김대혜 씨의 등장으로 출연진 들은 "이 집 유전자가 좋다" "이런 남동생은 없다"고 평가했다. 이에 김사랑은 "같이 살 때는 저한테 밥도 해줬다"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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