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4일 서울플라자호텔에서 만난 이 교육감과 토마스 프레이는 ▶드론과 다른 산업이 결합할 때 도래할 사회 변화와 직업 세계의 변화 ▶인공지능과 사람의 관계 ▶미래사회에 필요한 교사 역할과 학교 기능 ▶신기술 등장과 윤리적 판단 문제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토마스 프레이 소장은 "오는 2030년에는 새로운 세계가 펼쳐질 것"이라며 "새로운 기술이 가져올 직업의 변화는 그에 따른 법 규정과 제도 및 교육 분야에도 변화를 요구하고 있다"고 말했다.
전승표 기자 sp4356@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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