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대학교는 통계데이터과학 전공 교수 5명으로 구성된 ‘데이터과학연구소’를 출범했다고 27일 밝혔다.

▲ 안양대가 ‘데이터과학연구소’ 출범식을 갖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안양대 제공>
▲ 안양대가 ‘데이터과학연구소’ 출범식을 갖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안양대 제공>
‘데이터과학연구소’는 데이터의 빠른 증가로 인한 데이터 홍수 속에서 빅데이터에 대한 연구 활동에 기여하고 체계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설립됐다. 또 다른 분야에 대해 문제 해결을 위한 이론을 개발하고 기존 이론을 응용, 적용시키는 등 데이터에 관한 각종 학술대회 개최 및 통계교육, 통계컨설팅 등에 노력하게 된다.

김호일 소장은 "빅데이터의 연구가 증가하고 데이터 과학자가 주목받고 있는 상황에서 데이터에 관한 연구와 교육을 주도해 지역사회의 통계 발전을 이끄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안양=이정탁 기자 jtlee6151@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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