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제7군단이 인근 지역 초등학생을 초청해 호국문예행사를 가졌다.
또 발칸, 천마, 화생방 제독차 등 주요 장비 소개에 이어 함께 병영시설을 둘러보고, 부대 역사관을 견학에 이어 군악대 모둠북 공연과 연주도 관람했다.
특히 이날 학생들이 글짓기와 그림을 그리며 자유롭게 창작활동을 펼치면서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을 키울 수 있도록 했다.
한편, 지난 1969년 동해안 경비사령부를 모체로 창설된 제7군단은 1985년 이천으로 이전해 그동안 수해지역 대민지원, 제설작전 지원, AI 방역 지원 등 지역주민이 필요로 하는 곳에 늘 함께 있는 든든한 동반자가 되고 있다.
이천=신용백 기자 syb@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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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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