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종천 시장이 지난 27일 직접 시민대표를 초청해 종합민원실에서 국민행복민원실 현판 제막식을 진행하고 있다.  <포천시 제공>
▲ 김종천 포천시장이 지난 27일 시민대표를 초청해 종합민원실에서 국민행복민원실 현판 제막식을 진행하고 있다. <포천시 제공>
포천시는 2017년 행정안전부 주관 국민행복민원실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지난 27일 종합민원실에서 현판 제막식을 가졌다.

이번 행사에는 김종천 시장, 간부 공무원과 정종근 시의회 의장, 시의원, 시민대표 10여 명이 참석했다.

특히, 시민들이 가장 많이 찾는 종합민원실의 특성을 감안해 김 시장이 직접 시민대표를 초청해 현판 제막식을 진행함으로써 다시 한 번 시민과 소통하고 공감할 수 있는 열린 민원실 조성의 의지를 확고히 했다.

김 시장은 "이번 2017년 국민행복민원실 우수기관 선정은 중앙정부로부터 우리 시의 민원행정서비스의 우수성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사례로 그 가치가 매우 높다"며 "국민행복민원실 우수기관 선정에 안주하지 않고 앞으로도 시민이 감동할 수 있는 선진 민원행정 서비스를 적극 구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포천=박덕준 기자 pdj3015@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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