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신은 최근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한 ‘2017 소재부품-뿌리산업주간’에서 김영일 전자선행팀 차장이 산업포장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주도하는 소재부품 뿌리산업의 성과와 미래전략을 공유하고 국내외 수요기업 및 투자자와의 사업 협력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 차장은 자율주행자동차 대응 ‘전기전자 이키텍처’ 최적화 연구와 ‘AUTOSAR’ 플랫폼 적용 제어기를 개발하고 대용량 데이터 전송 이더넷 통신기술 및 시스템 최적화 제어기 개발 등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 차장은 "상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해 준 회사와 전자선행팀원들에게 감사하며 앞으로도 경신 발전에 이바지할 것이다"라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김종국 기자 kjk@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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