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공사는 이번 기회를 통해 제2여객터미널 외에 공항 주변지역 관광자원에 대해서도 적극적인 홍보를 할 계획이다.
지난 27일 진행된 1일차 투어에 참가한 일본 토부여행사의 와타나베 스구루는 "제2여객터미널을 실제로 체험해 보니 외국인이 이용하기에도 편리하고 공항 내에 다양한 위락시설과 무료 편의시설이 완비돼 있어 고객들의 호응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이승훈 기자 hun@kihoilbo.co.kr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KIHOILBO
이승훈 기자
hun@kiho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