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공연은 29일 솔빛중학교를 시작으로 관내 중·고등학교 7개교(솔빛중, 남양중, 화성반월중, 청계중, 하길중, 반송고, 서신중)를 찾아가 직접보고 느낄 수 있는 실제적인 교육으로 진행된다.
학교폭력이 날로 심각해지고 있는 현 시점에서 연극 ‘친구사이’는 학교폭력가해자와 피해자의 중간자 입장에서 학교폭력을 바라보고 중립적인 입장에서 대처방법을 보여주는 연극으로 재미와 코믹을 가미하여 다양한 캐릭터를 보여줌으로 학생들에게 그동안 주입식교육이 아니라 실질적인 교육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화성=조흥복 기자 hbj@kihoilbo.co.kr
박진철 기자 jch@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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