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이하 급식센터)는 ‘참여 우수시설 선정 이벤트’에 선정된 시립복창어린이집 등 34개소에 상장과 염도계·슈퍼오닝 쌀을 부상으로 제공했다고 29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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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참여 우수시설 선정은 급식센터의 사업 참여율 증대를 위해 지난 23일과 24일 진행됐으며, 급식센터의 영양사가 작성한 식단 사용 여부, 식중독 예방을 위한 ATP 측정사업 및 편식 예방을 위한 푸드브리지 사업 등 다양한 사업의 참여율을 기준으로 선정했다.

 급식센터장 김남곤 교수는 "앞으로도 다양한 이벤트를 계획해 기관의 참여도를 높이고 만족도 기여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현재 급식센터는 관내 어린이집·유치원·지역아동센터 등 총 398개소의 어린이 급식소를 대상으로 안전하고 건강한 급식이 제공될 수 있도록 영양관리와 함께 위생·안전관리를 지원하고 있다.

 평택=홍정기 기자 hjk@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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