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인생이모작지원센터는 치매 돌봄 전문가 과정 수료식을 갖고 수료생 30명을 배출했다고 30일 밝혔다.
한권우 센터장은 "전국에 치매센터가 만들어지고 있는 것을 보니 치매 국가책임제가 조금씩 자리를 잡는 것 같다"며 "여러분은 치매 전도사로서 어디에서 근무를 하든 치매를 돌보는 천사로서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센터는 내년 4월과 9월에도 치매 돌봄 전문가 과정을 운영할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인생이모작지원센터 홈페이지(http://twohappylife.bucheon.go.kr)를 참고하거나 방문(복사골문화센터 3층) 또는 전화(☎032-625-4793~4)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부천=최두환 기자 cdh9799@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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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두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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