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동구가 구의 대표적 관광명소로 거듭나고 있는 ‘달빛거리 송현야시장’의 내년 판매대 운영자를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모집기간은 1일부터 오는 15일까지다. 모집규모는 30명(팀)이다. 거주지 제한 없이 만 19~55세 시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서류심사와 음식품평회를 거쳐 최종 합격자를 선정한다. 구는 다문화음식, 퓨전음식, 인기 길거리음식 등 특색 있고 인기 있는 먹을거리 메뉴를 선정하는데 중점을 둘 방침이다.

신청은 이메일(bagazi528@hanmail.net) 또는 송현시장 번영회(인천 동구 화도진로44번길 18, 3층)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송현시장 번영회(☎032-773-2368)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최유탁 기자 cyt@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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