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도 쉐라톤 호텔에서 열린 초청행사에서 김만훈 셀트리온헬스케어 대표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셀트리온헬스케어 제공>
▲ 송도 쉐라톤 호텔에서 열린 초청행사에서 김만훈 셀트리온헬스케어 대표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셀트리온헬스케어 제공>

셀트리온헬스케어는 29∼30일 양 일간 송도 쉐라톤 호텔에서 해외 유통 및 마케팅 담당 글로벌 파트너사 초청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먼디파마(Mundipharma)와 바이오가랑(Biogaran), 오라이온(Orion), 니폰카야쿠(Nippon Kayaku) 등 유럽, 아시아, 남미 지역 유통 파트너사 임직원 약 60여 명이 참석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이번 행사를 통해 파트너사와 유럽 등에서 출시 후 높은 시장점유율을 기록하고 있는 램시마와 트룩시마의 내년 매출 목표 달성을 위한 세일즈 및 마케팅 전략을 논의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이들 파트너사와 협력해 그동안 마케팅 경험을 바탕으로 국가별 특화전략에 따라 후속 제품을 론칭해 램시마 판매를 통해 확보한 바이오시밀러 선도기업의 입지를 한층 더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김종국 기자 kjk@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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