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오전 8시 16분께 인천시 서구 원창동 홈CC 앞 도로에서 덤프트럭과 화물용 차량이 추돌해 운전자 신모(29)씨가 차량에 끼어 경상을 입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조대는 유압구조장비를 이용해 신 씨를 안전하게 구조하고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다.

이상준 119 구조대장은 "주행 시 도로 규정 속도 준수와 신호 준수는 물론 방어운전이 더욱 필요하다"며 "교통사고를 포함한 각종 안전사고로부터 시민들의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우제성 기자 wjs@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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