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삼식 신임 제21대 만안구청장이 지난 1일 취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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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 구청장은 ‘사람 중심의 소통행정, 마음이 따뜻한 복지도시, 건강한 인문도시, 감동이 넘치는 문화예술 도시, 쾌적한 도시환경’ 등 5대 구정 운영 방향을 밝히고

 "구민 불편사항에 대해서는 무엇보다 우선적으로 처리하는 등 구민을 먼저 생각하는 행정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홍 구청장은 지난 1989년 행정7급 공채로 안양시에서 첫 공직생활을 시작, 2016년 지방서기관으로 승진해 기획경제국장, 복지문화국장 등을 역임했다.

  안양=이정탁 기자 jtlee6151@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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