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랜드는 지난 2일 서울 송파구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17-2018 정관장 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정경기에서 SK를 82-73으로 제압했다. 4위를 이어간 전자랜드는 이번 시즌 SK와 두 차례 맞대결 모두 승리로 장식했다. 이날 브라운은 24득점 9리바운드 8어시스트 5스틸로 맹활약했다.
같은 날 4연승을 달리던 신한은행은 KDB생명과 ‘2017-2018 신한은행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결과 46-63으로 패했다. 이로써 3위 신한은행과 2위 아산 우리은행의 격차는 1.5경기로 벌어졌다.
최유탁 기자 cyt@kihoilbo.co.kr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KIHOILBO
최유탁 기자
cyt@kiho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