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가 주관하고 전국 육아종합지원센터가 주최한 육아종합지원센터 특색사업시상식에서 군포시 육아종합지원센터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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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 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진행한 2017년 좋은 부모되기 캠페인 ‘천사(실천해요! 사랑을)’는 실질적인 가정 연계활동으로 부모-자녀 간의 긍정적 유대 관계를 형성하고 부모의 양육 자신감을 증진하는데 기여해 좋은 점수를 받았다.

권도희 군포시육아종합지원센터장은 "군포시 육아종합지원센터 특색사업 캠페인 천사로 최우수상을 받게 돼 무척 기쁘고 앞으로 센터에서는 건강한 아이들을 키우기 위한 좋은 부모 만들기와 안심보육을 실현할 수 있는 따뜻한 교사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군포=박완규 기자 wkp@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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