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 대한전문건설업협회는 지난 4일 여주지역 아동양육시설 및 드림스타트 지원 아동에게 학생용 자전거 10대와 안전모를 기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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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기부는 시 건설과에서 유치한 ‘기업 등 사회환원사업’의 일환으로 기업의 이익을 사회에 환원한다는 자선적 기부활동이다.

김영기 여주시 대한전문건설업협회 회장은 "앞으로도 주위에 소외된 이웃들에게 관심을 가지고 힘과 희망이 되는 다양한 방법의 사회공헌활동을 계속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여주시 대한전문건설업협회는 올 상반기 관내 아동양육시설 및 초등학교에 자전거 10대를 기증하며 꾸준한 기업의 나눔문화 조성과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여주=안기주 기자 ankiju@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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