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성시 세외수입 담당 공무원들이 ‘체납처분 직무교육’에 열중하고 있다.  <화성시 제공>
▲ 화성시 세외수입 담당 공무원들이 ‘체납처분 직무교육’에 열중하고 있다. <화성시 제공>
화성시는 지난 4일 정남면 YBM연수원에서 세외수입 담당 공무원 65명을 대상으로 ‘2017년 하반기 세외수입 체납처분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세외수입 체납관리 실무 교재 저자인 경기도 세원관리과 임병기 주무관과 시청 징수과 실무진이 강사로 나서 개별 법령에 근거한 체납처분 사례와 처리 방법을 중심으로 진행했다.

또 담당자들이 업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실무교육으로 꾸려져 참가자들의 이해도를 높였다.

시 징수과 관계자는 "앞으로도 맞춤형 교육을 통해 세외수입 담당자들의 업무역량을 강화해 건전한 납세문화 확산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화성=조흥복 기자 hbj@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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