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다이빙 선수들은 문학박태환수영장에 다이빙 트위스트 벨트시스템이 갖춰지지 않아 타 지역으로 전지훈련을 가야만 했다.
인천시체육회 관계자는 "문학박태환수영장에 전지훈련을 다녀 갔던 다이빙 국가대표팀, 국민체육진흥공단 등 실업팀 소속 지도자와 선수들이 트위스트 벨트시스템 미설치에 대해 아쉬움을 표해 추진됐다. 문학박태환수영장이 명실상부 국내 최고시설의 면모를 갖추게 됐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인천 다이빙선수 기량 향상과 타 지역 선수들의 전지훈련 유치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최유탁 기자 cyt@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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