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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 송산노인복지관 지역 등불로 12년 활활

올해 ‘봉사·후원자의 밤’ 성료

신기호 기자 skh@kihoilbo.co.kr 2017년 12월 07일 목요일 제9면
▲ 지난 5일 의정부낙원웨딩홀 마가레트홀에서 열린 송산노인종합복지관의  ‘자원봉사자·후원자의 밤’ 행사에서 복지관장 법일 스님이 축사를 진행하고 있다.
▲ 지난 5일 의정부낙원웨딩홀 마가레트홀에서 열린 송산노인종합복지관의 ‘자원봉사자·후원자의 밤’ 행사에서 복지관장 법일 스님이 축사를 진행하고 있다.
의정부시 송산노인종합복지관(이하 복지관)이 지난 5일 오후 5시 의정부낙원웨딩홀 마가레트홀에서 ‘자원봉사자·후원자의 밤’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올 한해 동안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다양한 복지사업에 동참한 자원봉사자와 후원자, 유관단체 등에 대한 감사 표시와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장에는 복지관장 법일 스님과 대한불교조계종 사회복지재단 관계자, 김원기·국은주·박순자 경기도의원, 박종철 의정부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지역 내 봉사단체 등 220여 명이 참석했다.

1∼2부로 나눠 진행된 이번 행사는 먼저 1부 행사에서 지난 1년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뜻을 모아 준 노인·자원봉사자, 후원자 등 6명에 대한 감사패 수여가 진행됐다.

복지관은 올해 지역 내 273명의 후원단체 및 후원자가 3천680여만 원의 후원금과 6천610여만 원 상당의 후원품을 모금했다.

또 508명의 단체 및 개인 자원봉사자들이 1만5천375시간의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법일 스님은 이날 축사를 통해 "1년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애써 준 봉사단체 및 후원자 여러분께 감사 드린다. 이번 행사가 봉사자·후원자와 직원들 간의 유대와 소통을 통한 다양한 활동 및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복지관은 앞으로도 어르신을 공경하는 마음, 자비로운 생활에 목표를 두고 효(孝)를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05년 개관한 복지관은 의정부시의 위탁을 받아 대한불교조계종 사회복지재단에서 운영하고 있다.

의정부=신기호 기자 skh@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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