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온라인스토어, ‘호돌이 인형’ 엊그제인데... 소치는 ‘고글’

‘평창 대란’이 계속되고 있다.

현재 평창온라인스토어는 관련 상품 문의로 사이트가 마비될 정도다. 기념 주화부터 롱패딩, 스니커즈를 팔고 있다. 또 관련 티켓이나 팬시용품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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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창 온라인스토어가 인기다

이러한 가운데 과거 여러 나라의 올림픽 상품들이 재조명되고 있다.

1988년 서울올림픽 당시에는 호돌이 인형이 불티나게 팔렸다. 공식 마스코트는 호돌이의 모습이 담긴 팬시 용품과 우표 등도 인기였다.

런던올림픽 당시에는 한정판 고급 운동화가 팔렸다. 당시 중고 매매로도 상당한 가격으로 팔릴 정도였다. 러시아 소치올림픽 당시에는 ‘고글’ 등을 판매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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