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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항만 배후단지에 12만㎡ 규모 ‘첨단 복합물류센터’ 들어선다

시, 기공식 개최… 베어로지코리아·마스턴자산운용 1500억 원 투자
냉동·냉장·상온 기능 복합 수행 등 장점… 2019년 3월 완공 목표

김진태 기자 jtk@kihoilbo.co.kr 2017년 12월 08일 금요일 제8면
▲ 평택항만배후단지 첨단 복합물류센터 기공식에 참석한 정상균 평택시 부시장과, 홍원식 평택지방해양수산청장 등 주요 참석자들이 첫삽을 뜨기 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평택시 제공>
▲ 평택항만배후단지 첨단 복합물류센터 기공식에 참석한 정상균 평택시 부시장과 홍원식 평택지방해양수산청장 등 주요 참석자들이 첫삽을 뜨기 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평택시 제공>
평택시 포승읍 평택항만배후단지에 들어설 첨단 복합물류센터 기공식이 지난 6일 평택항 마린센터 그랜드룸에서 열렸다.

7일 시와 평택지방해양수산청에 따르면 첨단복합물류센터는 평택시 포승읍 만호리 666번지 일대에 미국계 글로벌투자회사인 베어로지코리아와 마스턴자산운용이 공동으로 총 1천500여억 원을 투자해 총 12만㎡ 규모로 2019년 3월 완공을 목표로 공사가 진행된다.

복합물류센터는 모든 차량이 지상 5층 물류센터 도크(Dock)에 직접 접안 기능하며 보관 화물에 대한 작업 공간 효율을 극대화하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사각지대를 최소화하는 설계를 도입했다.

또 복합물류센터는 냉동, 냉장, 상온 물류 기능을 복합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전체 시설에 최첨단 공법을 도입했으며, 수도권과 전국 배송을 요구하는 기업에게 최적의 접근성을 제공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상주 인력 및 방문고객을 위해 지상 10층에 위치한 지원시설은 낙조가 아름다운 서해대교를 조망하며, 편안한 휴식이 가능한 대형 식당 및 편의시설까지 갖출 계획이다.

복합물류센터는 CJ건설이 시공을 담당하며, 무영건축 및 한미글로벌과 같은 국내 최상위권 전문회사가 설계, 감리, CM을 담당, 전문성과 안정성을 동시에 확보했으며, 마스턴투자운용, 한국자산신탁 등이 관계 회사로 참여했다.

프로젝트 매니지먼트 및 임대를 총괄하는 조동식 베어로지코리아 대표는 "복합물류센터는 두 번째 평택항 투자 사업으로 항만 물동량 증가와 국내 통합 배송을 요구하는 수요에 맞춰 더 높은 차원의 서비스를 전달하고자 하는 굳은 의지가 담겨 있다"며 "평택항을 선택해준 투자자와 동반 성장하는 교두보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며 향후 평택지역에 물류 투자를 확대하는 계기가 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기공식에는 정상균 평택시 부시장, 홍원식 평택지방해양수산청장, 윤용호 평택항자유무역지역연합회장 등 주요 기관, 단체장을 비롯해 물류센터 입주 예정 기업 고객과 설계, 시공을 담당하는 사업관계사 임원들이 대거 참석했다.

평택=김진태 기자jtk@kihoilbo.co.kr

홍정기 기자 hjk@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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