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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연안지역 생태복원 공유

제종길 안산시장 PNLG 포럼 참석 지방정부 간 ‘안산선언’ 이행 점검

박성철 기자 psc@kihoilbo.co.kr 2017년 12월 08일 금요일 제0면
▲ 제종길(왼쪽 첫 번째) 안산시장이 2017 PNLG 포럼에 참석한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 시장은  노라이니 로슬란(왼쪽 두 번째) PNLG 회장과 안산시의 기술적·재정적 지원협력에 대해 논의하고 협조를 약속했다.  <안산시 제공>
▲ 제종길(왼쪽 첫 번째) 안산시장이 2017 PNLG 포럼에 참석한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 시장은 노라이니 로슬란(왼쪽 두 번째) PNLG 회장과 안산시의 기술적·재정적 지원협력에 대해 논의하고 협조를 약속했다. <안산시 제공>
안산시는 제종길 시장이 중국 하이난성 산야(Sanya)시에서 개최된 2017 PNLG 포럼에 참석해 아시아 각국 회원도시와 우호 협력 관계증진과 정책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고 7일 밝혔다.

PNLG(PEMSEA Network of Local Goverments)는 동아시아해양환경협력기구(PEMSEA)의 지방정부 간 네트워크로서 해양환경 보호 및 연안지역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목표로 2006년에 설립됐으며, 시는 2015년에 가입해 2016년에 PNLG 포럼을 개최한 바 있다.

‘블루이코노미를 위한 연안지역의 생태복원’이란 주제로 열린 이번 포럼은 동아시아 연안지역의 다양한 생태복원 경험을 공유하고 중국 산야시 연안지역의 해양생태 복원 및 도시복원 실제 사례를 현장에서 확인했다. 또 2016년 안산에서 개최된 PNLG 포럼에서 채택된 ‘안산선언’ 이후, 지방정부 간의 실제 이행상태 점검도 이뤄졌다.

‘안산선언’은 동아시아 연안도시의 경험과 성공사례를 공유하고 실천 가능한 계획 수립과 이행 상태 점검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으며 이번 포럼에서는 올 1년간 27개의 회원도시가 안산선언을 이행하고 있음이 확인됐다.

제 시장은 "장기적이고 지속적인 관점에서 연안관리가 이루어졌을 때 지속가능한 발전을 통한 블루이코노미 성장이 가능하다"며 "이번 포럼을 통해 얻은 회원도시의 경험과 정보를 안산시 연안관리 정책에 반영할 수 있는지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또 동아시아해양환경협력기구(PEMSEA) 사무국장인 아드리안 로스에게 연안통합관리지역 중 하나인 북한 남포와 안산시가 관련 업무 차원에서 교류가 이뤄질 수 있도록 역할을 요청했다.

이번 2017 PNLG 포럼은 지난 4일부터 이날까지 안산시를 비롯해 동아시아 10개국 31개 회원도시가 참가했으며 이번 총회에서 동티모르 3개 도시가 신규 가입해 회원도시는 48개로 늘었다.

안산=박성철 기자 psc@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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