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자리 박람회에 참여한 길상면 온수리 김주영(26·여)씨는 "강화에서 이렇게 큰 채용박람회가 열려서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이런 채용행사를 통해 좋은 일자리가 창출돼 강화 밖에서 일하고 있는 청년들이 고향에서 일할 수 있는 기회가 더 많아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성수의료재단 인천백병원이 추진하는 강화종합의료센터 건립은 건축공사가 마무리 단계에 있으며, 입원실과 진찰실 등 실내장식이 완료되는 내년 3월 개원할 계획이다.
강화=김혁호 기자 kimhho2@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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