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승호, 노종면과 함께 ‘동지 출신’... ‘축배’

최승호 뉴스타파 PD는 7일 오후 MBC 신임 사장에 선임됐다.

최승호 MBC 신임 사장은, 지난 1990년부터 2017년까지 ‘PD수첩’을 제작한 PD였다. 해당 프로그램은 MBC의 간판이었다.

64545.jpg
▲ 최승호

이와 함께, 최승호 PD가 MBC에 사장으로 복귀하며, 과거 뉴스타파에서 함께 근무했던 노종면 앵커도 주목받는 중이다.

노종면은 최근 YTN 보도국장으로 내정되었다고 알려졌다. YTN에서 취재 기자와 방송 프로듀서, 뉴스 앵커 등 다방면으로 활동한 바 있다.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KIHOILBO

저작권자 ©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