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스니커즈, 션 이규한 등 ‘다채로운 코디법’

‘평창 스니커즈’가 주목받는 중이다.

앞서 ‘평창 롱패딩’은 줄을 서서 사도 못 구할 만큼 인기였다. 여기에 평창 올림픽 측은 ‘평창 스니커즈’라는 또 하나의 상품을 만들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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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션 SNS

과거 겨울에는 두꺼운 어그부츠나 방한용 신발이 인기 있었지만, 현재에는 한겨울에도 퍼 슬리퍼를 신거나 가벼운 스니커즈를 신는 자유로운 스타일 변화가 눈길을 끈다.

이 가운데 스니커즈의 코디를 다양하게 선보이는 연예인들이 주목받는 중이다.

‘봉사의 달인’ 션은 연예인 중 운동화 매니아로 유명하다. 그는 약 3000켤레에 달하는 운동화를 가지고 있다.

배우 이규한 역시 새 운동화나 아이템을 사기 위해 중고로 판매해 다시 구매할 만큼 소문난 스니커즈 매니아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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