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구청소년수련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지난 9일 방과후아카데미 졸업생들을 초대해 졸업생과 재학생 간의 만남의 시간인 제3회 홈커밍데이 ‘응답하라 2006’을 실시했다.<사진>
이번 자리는 소중한 경험과 정보를 교류하면서 지속적인 만남의 장을 통해 견고한 인적 네트워크망을 구축할 수 있는 계기를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재학생과 졸업생이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친밀감 형성 프로그램을 운영해 소속감과 자긍심을 심어줬고, 심리적·정서적 안정감을 형성할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 됐다.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서구청소년수련관 방과후아카데미 졸업생들과 재학생들 간의 관계 유지로 다양한 피드백을 받으며, 아카데미 학생들의 지속적인 성장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동식 기자 dshan@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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