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선,'억울한 빚' 어떻게 … '스크린에선 거침없는 애정신'

배우 김혜선이 고액 체납 논란에 대해 해명하고 나섰다.

11일 김혜선은 스포츠조선과의 인터뷰를 통해 고액 체납 논란에 관한 입장을 밝혔다. 김혜선은 "4억700만원을 체납금은 14억의 체납금 중 10억여 원을 납부하고 남은 금액"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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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김혜선이 고액 체납 논란에 대해 해명하고 나섰다.

김혜선은 예비 신랑과 함께 동영상에 등장해 결혼 계획을 발표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동영상 속에서 두 사람은 서로를 흐뭇한 표정으로 바라봤으며, '여보'라는 호칭을 서슴없이 쓰며 다정한 모습을 과시했다.

김혜선은 동영상을 통해 "살아오면서 우여곡절을 많이 겪었다"며 "좋은 사람을 만나 행복하게 살아보고 싶다는 염원을 가지고 시작을 하려 한다"고 결혼 결심 이유를 고백했다. 김혜선은 김산호와 출연한 완벽한 파트너에서 거침이 없는 애정신을 보여줬다.

국세청은 2억 원 이상 세금을 내지 않은 개인과 법인 2만1403명을 국세청 홈페이지와 세무서 게시판 등을 통해 신규로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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