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산업단지관리공단은 11일 평택시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900만 원 상당의 백미(20㎏, 200포)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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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택산단관리공단은 270여 입주 회원사에 1만2천여 명이 근무중이며 사원과 임직원 모두는 ‘기업 발전이 곧 자신의 발전이며 평택시의 발전’이라는 진취적인 생각으로 오늘도 소중한 땀방울을 흘리며 맡은 바 책임을 다하고 있다.

 유기덕 평택산단 이사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추운 겨울을 맞이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뜻 깊게 사용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 지역사회와 공유하며 사회적 책임과 의무를 성실히 이행하는 공단으로 거듭나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평택=홍정기 기자 hjk@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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