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KBL(한국여자농구연맹)은 11일 재정위원회를 열고 경기 중 난투극을 벌이다 퇴장 당한 이사벨 해리슨(부천 KEB하나은행)과 나탈리 어천와(아산 우리은행)에게 반칙금과 1경기 출전 정지 징계를 내렸다.

아울러 해당 경기 심판 3인에게 사고예방 및 미흡한 대처 등의 이유로 각각 10만원의 반칙금을 부과했다.

양 구단엔 서면 조치만 내렸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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