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가 공무원 192명에 대한 승진을 의결했다.

시는 11일 인사위원회를 열고 김상섭 재난안전본부장(3급, 지방부이사관)을 2급 지방이사관으로 승진 의결했다.

3급 승진자는 총 6명으로 박찬훈 기획조정실 정책기획관, 성용원 재정기획관실 예산담당관, 백현 투자유치산업국 투자유치과장, 이현애 인재개발원장 직무대리, 최태안 도시균형건설국 도로과장, 구영모 투자유치산업국 산업진흥과장 등이다.

지방서기관인 4급에는 행정직 15명과 기술직 14명 등 총 29명이, 지방사무관인 5급에는 행정직 19명과 기술직 28명 등 47명이 이름을 올렸다. 아울러 6급 이하 승진자는 총 109명이다.

조현경 기자 cho@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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