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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스타트는 ‘꿈을 키우며 모든 아이가 행복한 세상’을 실현하고 저소득 아동들의 성장과 발달, 공평한 출발 기회를 보장하기 위해 2012년부터 운영해 오고 있다.
올해는 아동권리교육, 성폭력 예방교육, 인터넷중독 예방교육 등 필수 교육을 비롯해 분야별로 영양교육, 아토피치료(석모도 온천체험), 기초학력검사, 부모코칭, 화문석 공예체험, 예절교육 등 지역 자원과 연계해 31개 프로그램을 2천720명에게 제공했다.
한편 ‘드림스타트는 정부 국정 핵심과제로 저소득가정 아동에 대한 조기 투자를 통해 빈곤의 대물림 단절 및 인적자본 축적으로 선제적 사회투자 가치를 강조하고 있다.
또 통합사례 관리를 통해 모든 저소득 아동에게 공평한 출발 기회를 보장하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강화=김혁호 기자 kimhho2@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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