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의집 관계자는 "원생들이 몸이 불편해 평소에 야외활동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많지 않다"며 "봉사활동을 해 준 교수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남기욱 중부협의체장은 "중부협의체는 한국산업인력공단 중부지역본부와 함께 인적자원 개발과 기술 지원 등 기업 경쟁력 강화와 인재 양성 활동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찾아 꾸준히 봉사활동을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대한민국산업현장교수는 15년 이상의 현장 경력과 고도의 기술을 가진 현장 지원 전문가가 기업 경쟁력과 교육 현장성 강화를 위해 장년·고령층의 일자리 창출을 돕고 중소기업에 기술을 지원하는 제도다.
김덕현 기자 kdh@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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