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인여자대학교가 교내 20주년 기념관에서 ‘2017 경인 창업아이디어 경진대회’를 열고 있다.  <경인여대 제공>
▲ 경인여자대학교가 교내 20주년 기념관에서 ‘2017 경인 창업아이디어 경진대회’를 열고 있다. <경인여대 제공>
경인여자대학교 취창업진로지도센터는 지난 8일 20주년 기념관에서 ‘2017 경인 창업아이디어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창업에 대한 이해를 극대화 시키고 창업 실전 교육의 프로세스화 과정을 구축해 실제 창업에 도전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경진대회는 지난달 진행됐던 성공창업캠프에 참가한 학생들과 함께 학과별로 개설된 창업 교과목 수강생들이 참여했다. 지난해 창업 아이디어 경진대회는 19개 팀이 출전했으나, 올해는 창업에 대한 학생들의 많은 관심으로 총 37개 팀이 참가했다.

정진옥 취창업진로지도센터장은 "앞으로도 학생들이 실질적으로 창업을 할 수 있는 길을 마련해주기 위해 다양한 특강과 창업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우제성 기자 wjs@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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