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씨는 지난 2012년 8월 인천상륙작전기념관장으로 재직 당시 동생 친구인 B씨에게 기념관 안내도 제작과 실내 현황판 교체 등 1천여만 원 상당의 공사를 맡도록 한 후 사례금 명목으로 50만 원을 받은 혐의다. 지난 2013년에는 시 관광진흥과에 근무하면서 모 업체에게 행사 관련 기념품과 홍보책자 제작을 맡기는 것처럼 거짓말 한 후 돈을 가로챈 혐의도 받았다.
이병기 기자 rove0524@kihoilbo.co.kr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KIHOILBO
이병기 기자
rove0524@kiho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