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산 에너지 절약마을 만들기 추진협의회 ‘성과 보고회’에 참석한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안산 에너지 절약마을 만들기 추진협의회 제공>
▲ 안산 에너지 절약마을 만들기 추진협의회 ‘성과 보고회’에 참석한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안산 에너지 절약마을 만들기 추진협의회 제공>
안산 에너지 절약마을 만들기 추진협의회는 14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에너지 2030 비전 달성을 위해 2017년 에너지절약마을 만들기 1년간의 성과 보고회와 시상식을 가졌다.

에너지 절약 수상자 선정은 11개 부문별로 서류심사와 평가회 과정을 걸쳐 심사를 진행했다.

심사결과 18개 우수단지 및 우수 강사를 선정했으며 가정방문 에너지 진단 후 에너지절약이 우수한 12가정을 선정했다.

이날 우수 사례로 발표한 최부월 회장은 사이동의 9개 아파트 전체가 2017년 에너지절약 운동에 적극 참여하고 있는 사례와 애로 사항, 그리고 전년 대비 전기를 18% 절약해 우수 가정으로 선정됐다.

안산=박성철 기자 psc@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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