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관람한 영화 ‘꾼’은 사기를 통해 돈을 강탈하지만 사기당한 사람들은 삶을 강탈당한다는 내용으로 관객들의 공감을 이끌어냈다.
복지관은 장애인들이 간식을 즐기며 영화를 볼 수 있도록 각종 먹거리를 제공하기도 했다.
복지관 관계자는 "장애인들에게 영화를 관람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행사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강화=김혁호 기자 kimhho2@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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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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