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간 오산시정 프레임으로 ‘한눈에’

내일부터 ‘소통행정展’ 진행 시·시의회 활동사진 선보여

▲ 시민들이 오산시청 1층에 마련된 ‘2017 사진으로 본 오산시 소통행정전’을 관람하고 있다. <오산시 제공>

오산시가 21일부터 내년 1월 5일까지 시청 1층 중앙로비에서 ‘2017 사진으로 본 오산시 소통행정전’을 개최한다.

‘오산시 소통행정전’은 시와 시의회의 지난 1년간 주요 정책이나 사업, 행사, 의정활동 등의 내용이 담긴 사진 100점이 전시된다.

이번 전시에는 아동친화도시 인증, 오산 백년시민대학, 세계성인교육회의, 오산역 환승센터 개통식, 복지행정대상 수상, 오산시의회 의정활동(현장방문, 벤치마킹, 민원간담회, 정례회)등 시민을 위한 시와 시의회의 노력이 담겨 있다.

곽상욱 시장은 "시청을 방문하는 시민들에게 오산시의 시정을 한곳에서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시민들과 좀 더 가까이 소통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사진전의 사진들은 전시 기간 이후에도 시청 홈페이지 오산포토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오산=최승세 기자 [e-mail]